박수지, 98.6kg 공개 후 '가벼워진 몸' 근황 전해…간헐적 단식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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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 98.6kg 공개 후 '가벼워진 몸' 근황 전해…간헐적 단식 비결 공개

Eunji Choi · 2025년 10월 21일 10:45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배우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가 체중 감량 근황을 전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수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도 간헐적 단식으로 하루를 시작해 볼게요! 아침 8시, 청포도 5알~10알로 상큼하게 시작. 저녁 6시 이후엔 금식!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숙면도 잘 돼요”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박수지는 체중계에 올라선 모습을 공개했으며, 오전 7시 51분 기준 98.6kg이라는 수치를 보여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아침 공복 청포도 몇 알=자연 에너지 부스터. 뇌를 깨우고 피로까지 덜어줘요. 단, 5~10알만! 과일은 항상 적당히”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아침 루틴을 공유했습니다.

현재 간헐적 단식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며 한층 갸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박수지는 과거 미나, 류필립 부부의 도움으로 약 150kg에서 70kg대로 감량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최근 이들 부부와의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이번 근황 공개로 다시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와, 98.6kg인데도 더 빠진 것처럼 보인다!', '간헐적 단식 효과 대단하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꾸준함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해요!'라며 박수지의 다이어트 노력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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