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딸 백일잔치 공개.. "건강하고 예쁘게 커줘 아기 토끼야"

배우 이민정이 사랑스러운 딸의 백일 잔치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서이 백일 때.. 정말 작고 소중했던 네가 엄마 유튜브에서 이게 뭐야? 이게 뭐야? 하면서 카메라를 찍는 걸 보니.. 시간이 빠르다.. 건강하고 예쁘게 커줘. 아기 토끼야"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딸의 백일 잔치를 준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차분한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이민정 옆에는 머리띠와 새하얀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공주 비주얼을 뽐내는 딸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민정의 딸 또한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및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이민정 배우님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등 딸의 백일 잔치를 축하하고 이민정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