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서 만난 '킥플립' 주왕, 팬에게 핫바 선물한 사연 '화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킥플립' 멤버 주왕의 목격담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친구가 놀이공원 에버랜드에서 주왕을 우연히 만났고, 친구가 자신을 '주왕의 팬'이라고 소개하자 주왕은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핫바를 건네고 떠났다는 훈훈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습니다.

이 미담의 주인공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킥플립'의 멤버 주왕입니다. 킥플립은 올해 1월 SBS 보이그룹 오디션 'LOUD:라우드'를 통해 결성된 신인 그룹으로, 주왕은 안정적인 고음 처리 능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9개월 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왕은 팬덤 '위플립'을 향한 세심한 배려와 친절함으로 온라인에서 '입덕 계기'라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팬들은 “주왕이 너무 착하다”, “나도 만나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따뜻한 마음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한편, 킥플립은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으로 컴백하며 초동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맞아? 너무 스윗하다', '주왕이 팬 서비스 갓이다', '이런 연예인이 또 있을까 싶다' 등 훈훈한 목격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