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팀, 베트남 포상휴가서 훈훈 인증샷 공개

Article Image

‘폭군의 셰프’ 팀, 베트남 포상휴가서 훈훈 인증샷 공개

Sungmin Jung · 2025년 10월 28일 06:59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팀이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 화기애애한 단체 근황을 전했다.

배우 문승유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다낭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드라마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다정하게 어울리며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주연 배우 임윤아와 이채민도 편안한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배우들은 현지 식당과 해변 등을 자유롭게 오가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모래사장에 '폭군의 셰프'라고 새겨 넣는 장면은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드라마는 지난달 종영 후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제작진과 배우들은 성공적인 마무리를 자축하며 포상 휴가를 떠났다.

임윤아는 종영 인터뷰에서 “배우들끼리 포상 휴가 이야기를 농담처럼 했는데, 이렇게 가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드라마의 성공적인 종영과 포상 휴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 “다들 너무 행복해 보인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라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우 이은재가 남긴 “공주님 덕분에 행복했어요”라는 댓글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Lim Yoon-a #Lee Chae-min #Moon Seung-yu #Lee Eun-jae #Yoon Seo-ah #The Tyrant's Ch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