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슈타인, '음악 동료'이자 연인 지호와 달달 투샷 공개! "찐사랑 같다"
가수 원슈타인(본명 정지원)이 연인 지호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슈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님들 저한테는 진짜 관심 없으면서 같이 찍은 사진은 정말 많이 좋아해 주시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티셔츠 차림의 원슈타인과 긴 생머리의 여성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는 이 여성이 연인 지호임을 암시했다.
두 사람은 그림자가 드리워진 배경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사진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슈타인은 지호를 ‘가스라이팅을 통해 다양한 비트 초안을 완성하며 데뷔한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그녀가 자신의 음악적 파트너임을 밝혔다. 또한, 지호가 신작 ‘달팽이2’ 뮤직비디오로 컴백 예정임을 전하며, 두 사람이 음악적 협업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과거 ‘달팽이 둘’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을 언급하며 “2년 안에 월수익 100만원 못 벌면 헤어지자 했던 철없던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스위스 여행 사진과 함께 “둘이라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멘트를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팬들은 “진짜 찐사랑 같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금쪽상담소’에서 전 연인과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어, 현재 열애 기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팬들은 “어떤 스토리든 행복하면 됐다”, “오래 함께한 사람이라니 더 응원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원슈타인, 열애 공개 축하해! 지호님도 너무 예쁘시고 두 분 케미 터져요", "금쪽상담소에서 헤어졌다고 한 거 너무 충격이었는데 다시 만난 건가? 스토리가 어떻게 됐든 행복했으면 좋겠다", "찐사랑꾼 등장이네 ㅋㅋㅋ 음악 잘 듣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