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GMA 3차 티켓 오픈! 역대급 라인업과 함께 돌아온 K팝 축제

'올인원 디지털 베뉴 플랫폼' 빅크(BIGC)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의 3차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습니다.

빅크는 28일 낮 12시,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KGMA 3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빅크는 이달 15일과 16일 양일간 KGMA 국내 티켓 단독 예매를 빅크 패스(BIGC PASS)를 통해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3차 티켓 오픈에서는 VIP석, R석 외에도 S석(시야제한석)과 휠체어석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입니다. KGMA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나뉘어 개최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으며, 아이린(레드벨벳), 나띠(키스오브라이프) 등이 진행 호흡을 맞춥니다. 또한 더보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피프티피프티 등 32팀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강태오, 공승연, 김도연, 문채원, 변우석, 안효섭, 이세영, 최수영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KGMA는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축제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2025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은 '드디어 티켓 오픈!', '라인업 진짜 대박이다', '작년보다 더 화려해진 것 같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엔 꼭 티켓팅 성공해야지'라며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감하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