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이혼숙려캠프' 16기 '센 언니' 등장! 남편 향한 충격 발언과 폭력 인정 '귀추 주목'
Jisoo Park · 2025년 10월 30일 07:27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16기 출연 부부의 파격적인 사연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3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두 번째 부부의 관계 회복 솔루션과 함께 마지막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등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센 언니' 아내와, 시작도 전에 기가 죽어버린 남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진태현이 남편 영상을 보며 안쓰러움을 표현하자, 박하선 역시 공감하는 의외의 반응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합니다.
이어 공개된 남편 영상에서는 아내의 상습적인 폭언과 집요한 다그침이 충격을 안겨줍니다. 특히 아내는 직접 폭력을 인정하며,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미국 마인드'라며 태연한 태도를 보여 논란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폭력 부부'와 '애증 부부'의 심리극 솔루션이 진행되며, 거울 치료를 통해 서로를 객관적으로 마주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하지만 '폭력 부부'의 아내는 자신의 심리극을 보면서도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방송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은 '역대급 센 여자 출연자인 듯', '남편이 너무 불쌍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기수 역대급이다',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하다'는 등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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