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4세 믿기 힘든 '최강 동안' 미모+스키니 허벅지 자랑

Article Image

고현정, 54세 믿기 힘든 '최강 동안' 미모+스키니 허벅지 자랑

Seungho Yoo · 2025년 10월 30일 07:49

배우 고현정이 눈부신 가을 외출 패션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가을 외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매치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고현정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미니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가느다란 허벅지. 마치 걸그룹 멤버를 연상케 하는 '젓가락 각선미'를 뽐내며, 이전보다 더욱 슬림해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고현정은 드라마 촬영 중 건강 문제로 응급실을 방문했던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지난 8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5년째 투병 중임을 고백하며, "촬영 중 몸이 아파 입원하고 퇴원 후 바로 촬영장에 투입됐다. 5년 전 쓰러진 이후 술을 못하게 됐다. 병원에서는 집중 치료를 통해 빠르게 회복하도록 하고 있다. 가을 쯤이면 약을 줄이고 안정될 거라지만,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 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네티즌들은 "진짜 54세 맞아? 완전 여신이다", "관리 정말 열심히 하시는 듯.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 "드라마 잘 봤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라며 그의 미모와 연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Go Hyun-jung #The Devil's Ambition: The Killer's Outing #Autumn Ou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