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 '건강 이상설' 딛고 활짝! 화사한 미모로 일본行
Seungho Yoo · 2025년 10월 30일 09:51
배우 박민영이 과거 건강 이상설을 딛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박민영은 30일 오전, 한 패션 브랜드의 2026 S/S 도쿄 패션쇼 참석 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민영은 화사한 코트와 미니 크로스백으로 겨울과 잘 어울리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코트는 그의 태를 부드럽게 감싸며, 겨울에도 봄처럼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최근 건강 이상설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것과는 달리, 볼살이 오르며 한결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달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우려를 샀고,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그는 직접 나서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중이었고, 무리한 스케줄로 조금 더 감량됐다. 하지만 하루 세 끼 잘 챙겨 먹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이후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세이렌' 출연을 확정했다. '세이렌'은 위험한 여자를 추적하다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로, 박민영은 미술품 경매사 한설아 역을 맡았다.
누리꾼들은 '박민영 돌아왔네! 역시 미모는 여전하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세이렌 꼭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건강 회복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Park Min-young #Confidence Man KR #Siren #Han Seul-ah #Tokyo Fashion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