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호, 2025년도 열일 예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믿고 보는 배우' 입증
Jisoo Park · 2025년 10월 30일 10:12
배우 강승호가 2025년에도 변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강승호는 올해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와 '퍼스트레이디', 연극 '온 더 비트', 독립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tvN '신사장 프로젝트'에서는 이상현 역을 맡아 한석규와 맞서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MBN '퍼스트레이디'에서는 변호사 강선호 역으로 유진, 지현우와 호흡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최근 영화제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는 영화 '장손'에서는 주인공 성진 역으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는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1인극 '온 더 비트'에서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공연계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2013년 연극 '팬지'로 데뷔한 강승호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으며, 2026년 2월 개막 예정인 연극 '비밀통로'에 출연을 확정하며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서진'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강승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강승호 연기 스펙트럼 넓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빨리 차기작 보고 싶어요' 등 그의 다작 활동과 연기력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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