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둘째 임신 당시 '임신 당뇨' 겪어… 혈당 관리 실험 공개
Haneul Kwon · 2025년 10월 30일 10:34
배우 한가인이 둘째 임신 당시 임신성 당뇨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하며,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에서 한가인은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는 음식 15가지를 직접 섭취하고 혈당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녀는 “꼭 해보고 싶었던 실험”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고, 정확한 데이터 측정을 위해 최초로 공복 상태로 촬영에 임하는 등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한가인은 “원래 혈당은 괜찮은데 가족력이 있고, 특히 둘째 임신 때 임신 당뇨를 겪었다”고 밝히며 실험 동기를 설명했다. 이 과거의 건강 경험이 이번 혈당 관리 실험을 하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고생 많으셨네요", "관리하는 모습 멋지다", "건강이 최고다"라며 한가인의 건강 경험에 공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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