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가을 햇살 만끽하는 러블리 가을룩 공개… "더 예뻐졌다"
Jihyun Oh · 2025년 10월 30일 11:54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30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 속 손연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흰색 양모 아우터에 편안한 청바지, 키링이 달린 가방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손에 든 커피잔과 함께 여유로운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패션 질문을 많이 받는다는 손연재는 이번에도 아우터, 바지, 신발까지 모든 아이템의 브랜드를 태그하며 상세한 정보를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이어 맑고 화창한 가을날 카페 테라스에 앉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리듬체조 선수 시절보다 오히려 더 날씬해진 듯한 모습으로, 남부럽지 않은 완벽한 자태를 뽐내며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KBS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둘째 계획을 언급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젖살이 빠져서 그런가, 애기 낳고도 엄청 말라 보인다", "리듬체조 선수 때는 살 뺀다고 더 힘들어 했던 거 같은데", "되게 더 예뻐진 기분이에요" 등 손연재의 외모 변화와 더불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놀라움과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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