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셰어, 40세 연하 남자친구와 여전한 커플 케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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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셰어, 40세 연하 남자친구와 여전한 커플 케미 과시

Seungho Yoo · 2025년 10월 30일 12:50

팝의 전설 셰어(Cher, 79)가 40세 연하 남자친구 알렉산더 ‘AE’ 에드워즈(39)와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스와로브스키 마스터스 오브 라이팅 오프닝 셀러브레이션(Swarovski Masters of Lighting Opening Celebration)’ 행사에 함께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이날 셰어는 블랙 시스루 보디슈트 위에 퍼 크롭 재킷을 걸치고, 측면에 체인 장식이 더해진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여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특유의 흑발 웨이브 헤어와 화려한 주얼리는 그녀를 ‘불변의 디바’임을 증명하는 듯했습니다.

셰어의 곁에는 39세 음악 프로듀서이자 연인인 에드워즈가 함께했습니다. 그는 새틴 라펠 블레이저와 슬랙스로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셰어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연하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서류상으로는 말도 안 되는 나이 차이지만 실제로는 너무 잘 맞는다”며 “그는 멋진 사람이고, 내가 그에게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꾸준히 공식 석상과 패션 이벤트에 동반 참석하며 ‘패셔니스타 커플’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다양한 유명 브랜드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에 많은 네티즌들은 '나이 차이가 무색한 비주얼 커플', '셰어 언니는 진짜 레전드다', '에드워즈도 셰어 보는 눈빛이 아주 꿀 떨어지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Cher #Alexander 'AE' Edwards #Swarovski Masters of Lighting Opening Celeb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