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여성 출연자, 역대급 스펙 공개에 남성 출연자들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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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여성 출연자, 역대급 스펙 공개에 남성 출연자들 '얼어붙었다'

Minji Kim · 2025년 10월 30일 14:25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화려한 이력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단아한 외모로 시상식 복장을 하고 나타난 '장미'의 직업이 필라테스 강사임이 밝혀졌습니다. 장미는 자신을 '91년생, 서울 거주'라고 소개하며, 무용을 전공하여 예고 수석 졸업 및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장학 입학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무용을 바탕으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용담'은 '92년생'으로 경기도 제약 벤처사에서 신약 개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에 온 지 약 1년 정도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8~9년간 거주하며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용담은 여러 나라를 다니며 관계가 헤어지는 것에 대해 '나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싫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한, '국화'는 단아한 외모를 자랑하며 브랜딩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 창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튤립' 역시 화려한 외모에 방사선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약 10년간 연극 활동을 해왔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스펙 장난 아니다', '이렇게 능력 있는 분들이 솔로나라에 나오다니 놀랍다', '방송 보면서 입이 떡 벌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출연자들의 뛰어난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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