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아내, 남편과 싸운 뒤 전 남친과 모텔서 밤샘 '충격 고백'

Article Image

'이혼숙려캠프' 아내, 남편과 싸운 뒤 전 남친과 모텔서 밤샘 '충격 고백'

Doyoon Jang · 2025년 10월 30일 22:20

JTBC '이혼숙려캠프'가 또 한 번 파격적인 사연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30일 방송된 16기 마지막 부부 편에서 아내는 남편과의 극심한 다툼 후 전 남자친구와 모텔에서 밤을 보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아내는 과거 남편과 크게 싸우고 집을 나갔던 당시, 혼자 모텔에 묵으려 했으나 여성 혼숙이 어렵다는 이유로 전 남자친구를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부 관계가 파탄 지경에 이르렀을 때 전 남자친구와 하룻밤을 보냈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입니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그녀의 해명이었습니다. 아내는 전 남자친구와는 친구일 뿐이며, 자신의 행동은 '미국식 마인드'와 같은 개방적인 사고방식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해명에 출연진들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특히 서장훈은 '비상식적'이라며 '말도 안 되는 행동'이라고 강하게 분노하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충격이다', '아내의 논리가 이해가 안 간다', '부부 관계가 얼마나 망가졌으면 저랬을까' 등 놀랍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eo Jang-hoon #Divorce Camp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