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라이드', 개봉 2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 휩쓸고 예매율 7일 연속 1위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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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라이드', 개봉 2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 휩쓸고 예매율 7일 연속 1위 '흥행 돌풍'

Jisoo Park · 2025년 10월 30일 23:24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 이틀 만에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 2일차인 10월 30일(목)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13만 8,062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거둔 성과로, 예매율 역시 7일 연속 1위를 지키며 영화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유쾌한 웃음으로 극장가를 가득 채우고 있는 '퍼스트 라이드'는 다가오는 주말에도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빵 터지는 재미',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결말까지 완벽', '감각적인 연출과 속도감', '좋은 OST와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함'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우정을 다룬 소재와 10대부터 30대까지 아우르는 스토리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흥행 요인에는 남대중 감독과 재회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미디를 선보인 강하늘을 비롯해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의 신선하고 유쾌한 조합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최귀화, 윤경호, 고규필, 강지영 등 신 스틸러들의 활약 역시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로, 태정(강하늘), 도진(김영광), 연민(차은우), 금복(강영석), 옥심(한선화)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누리꾼들은 '코로나 시국에 딱 맞는 힐링 코미디', '강하늘 믿고 봤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친구들이랑 같이 보러 가야겠어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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