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가 김정훈, 상류층 타운하우스 입성…강세정X신주아X류예리와 얽힌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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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가 김정훈, 상류층 타운하우스 입성…강세정X신주아X류예리와 얽힌 비밀은?

Yerin Han · 2025년 10월 30일 23:41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부부들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31일 밤 10시 GTV와 K STAR에서 방송되는 ‘부부스캔들3 – 판도라의 비밀’ 2화에서는 심리상담가 최우진(김정훈 분)이 상류층 타운하우스에 새로운 입주민으로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새 이웃 최우진의 등장은 타운하우스 주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오래 거주한 번역가 이선영(강세정 분)은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인물로, 가사도우미 알리사의 도움으로 최우진이 이사 온다는 소식을 접한다. 남편과 권태기를 겪고 있는 도예가 박미나(신주아 분)와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기는 임하영(류예리 분) 역시 새로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이들은 최우진에게 직접 다가가 “혼자세요?”라며 스스럼없이 질문을 던지고, 이선영은 최우진에게 “궁금하거나 불편한 것 있으면 물어보세요. 제가 많이 도와드릴게요”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더불어 자신의 가사도우미 알리사를 최우진에게 보내주겠다고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인 최우진의 집에 들어간 알리사는 침대 위 무언가를 발견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알리사는 이미 타운하우스 주민들의 속사정을 꿰뚫고 있는 인물. 그녀가 최우진의 집에서 무엇을 발견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남편과의 관계에 불만을 품고 있는 선영, 미나, 하영 세 여인과 최우진의 등장이 타운하우스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숨 막히는 비밀은 31일 밤 10시 GTV, K STAR에서 방송되는 ‘부부스캔들3 판도라의 비밀’ 2화에서 공개된다.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정훈 배우 오랜만이다”, “상류층 타운하우스 배경이라니 흥미진진하다”, “판도라의 비밀이라니 얼마나 충격적인 내용일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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