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식스센스2' 등장하자마자 '리즈' 경신한 슬림 비주얼 공개

배우 고경표가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첫 방송에서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전파를 탄 ‘식스센스: 시티투어2’ 1회는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오마이걸 미미, 그리고 게스트 배우 이준영이 서울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를 누비며 진짜 속 가짜를 가려내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SNS를 뜨겁게 달구는 트렌디한 장소들을 찾아가지만, 그중 단 하나는 반드시 ‘가짜’라는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유재석, 고경표, 미미와 함께 개그맨 지석진이 새롭게 합류하여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경표는 새롭게 합류한 지석진과 ‘친해지길 바라’ 코너를 통해 유쾌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석진은 고경표를 보자마자 “화면보다 훨씬 슬림해졌다”고 놀라움을 표현했으며, 고경표는 “최근 드라마 촬영 때문에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 현재도 살이 빠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고경표는 ‘대탈출: 더 스토리’에서 9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집중적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이전보다 훨씬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고경표 진짜 살 많이 빠졌다!', '드라마 때문에 고생이 많네. 그래도 훨씬 보기 좋다', '식스센스 돌아온 거 환영해요!' 등 그의 변화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