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정민 아나운서, '제37회 한국어문상' 대상 수상 쾌거

MBC 이정민 아나운서국 부장이 한국어문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제37회 한국어문상'의 영예로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200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만나왔습니다. 현재는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정치인싸'와 TV 옴부즈맨 프로그램 '탐나는 TV'를 맡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국어문상'은 1989년부터 한국어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과 어문 연구자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학의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상입니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수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언제나 믿고 듣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 실력!',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린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