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양 vs 문세윤, '어튈라'에서 성사된 세기의 먹대결! '먹방 끝판왕'들의 만남
먹방 유튜버 쯔양과 '먹신' 문세윤이 예능 프로그램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 역대급 먹방 대결을 펼칩니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정해진 목록이나 코스 없이, 오직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100% 신뢰도의 맛집을 찾아가는 릴레이 예능입니다.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예측불허 케미와 함께 매회 전국 팔도를 누비는 즉흥 맛집 탐방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미식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는 7회 방송에서는 먹방계 최고 1인자인 쯔양과 '먹방 대부' 문세윤의 만남이 성사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문세윤은 수많은 먹방 프로그램 출연 경험으로 쌓아온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먹방 대부' 타이틀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오늘 쯔양의 플레이를 보러 왔다"라고 선언하며 세기의 먹방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쯔양과 문세윤은 첫 번째 어탕국수 맛집부터 국수, 도리뱅뱅, 생선튀김까지 대 사이즈를 나란히 주문하며 가볍게(?) 먹방 대결의 시동을 걸어 제작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문세윤은 이 날을 위해 땀 방지용 두건까지 준비하는 등 '먹대부' 클래스를 입증했습니다. 그는 도리뱅뱅 초급자인 안재현, 쯔양, 조나단에게 최적의 마늘, 고추, 깻잎 조합을 전수하고, 평양냉면을 모르는 조나단에게는 슴슴함의 미학을 강연하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추어탕 한 숟갈을 먹으면서 "밥 안에 몰래 튀김 하나 넣었어. 추울까 봐 깻잎 이불로 덮고"라며 섬세한 먹방 테크닉을 선보이자, 안재현은 "형 먹는 거 보니까 잘생겼다"라며 감탄했습니다.
과연 '천상계 먹방 듀오' 쯔양과 문세윤이 선보일 세기의 먹방 대결은 어떨지, 이들의 넘치는 케미가 담길 '어튈라' 7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누리꾼들은 "둘이 붙으면 누가 이기냐", "쯔양과 문세윤 조합이라니 벌써 군침 돈다", "이번 주 '어튈라' 본방사수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