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앵커 김주하, 생애 첫 토크쇼 도전!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으로 반전 매력 공개

28년 차 베테랑 뉴스 앵커 김주하가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에 도전합니다.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통해 김주하는 그동안 뉴스 프레임 속에 가려졌던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주제로 하는 신개념 토크쇼입니다. 매거진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이 되어 에디터들과 함께 각계각층의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현장을 취재하며, 뉴스보다 깊고 예능보다 따뜻한 '토크테인먼트'를 선사할 것입니다.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MBN '뉴스7' 등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앵커로 자리매김한 김주하는 이번 토크쇼를 통해 기자, 앵커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인간적이고 유연한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게스트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빈틈없는 '철벽 앵커' 이미지 뒤에 숨겨진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때로는 의외의 허당미까지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방송인 문세윤과 신인 아티스트 조째즈가 김주하 앵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합류합니다. 문세윤은 특유의 친근함과 유머 감각으로, 조째즈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솔직함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김주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김주하 편집장과 문세윤, 조째즈 에디터의 신선한 케미로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김주하 앵커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문세윤과 조째즈의 조합도 신선하다', '뉴스만 봤는데 토크쇼라니 신선한 조합이네요'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