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아내 서하얀, '뼈말라' 몸매 비결 공개... '1일 1식'에도 남편 앞엔 무너져?
Jihyun Oh · 2025년 10월 31일 01:40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신의 마른 몸매 유지 비결과 식단 관리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30일, 서하얀은 팬들과의 소통 중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녀는 "술과 야식을 피하고 하루에 한 끼는 든든하게, 나머지는 가볍게 먹는다"며 "하지만 남편(임창정)이 순대차 앞에서 꼬시면 무너진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평소 가볍게 챙기는 음식으로 오트라떼, 바나나, 토마토 주스, 검은콩 두유 등을 언급하며 "종일 마시는 위주로 배를 채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인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당시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하얀님 정말 말랐어요, 비율이 미쳤다', '1일 1식인데도 대단하다', '임창정 씨 순대차 앞에서 무너진다는 거 너무 웃겨요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감탄하는 한편, 유쾌한 일상 공유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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