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 한국 넘어 글로벌 차트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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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 한국 넘어 글로벌 차트 휩쓸었다!

Hyunwoo Lee · 2025년 10월 31일 02:55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 아시아'가 압도적인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경쟁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31일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피지컬: 아시아'는 TV쇼 부문 글로벌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해 바레인, 인도네시아, 태국, 터키, UAE, 필리핀, 카타르, 홍콩 등 무려 9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공개 직후 73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했으며,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국가대항전 콘셉트로 돌아왔으며, 특히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과 맞물려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국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일본, 한국 등이 모두 APEC 회원국이라는 점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K-콘텐츠의 매력이 더해져 전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총 12편으로 구성된 '피지컬: 아시아'는 한국과 아시아 문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대결을 담았습니다. 1회부터 4회까지는 '영토 점령전', '난파선 운송전' 등 강렬한 퀘스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국가대항전이라 스케일이 다르다", "각국 피지컬 최강자들의 만남이 어마무시하다", "나라별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재미"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피지컬: 아시아'는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8개국 대표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초대형 피지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복싱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 UFC 베테랑 오카미 유신, 로버트 휘태커, 그리고 한국의 김동현 등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의 불꽃 튀는 승부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피지컬: 아시아' 5~6회는 오는 11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국 시청자들은 '국가대항전이라 스케일이 남다르다', '나라별 선수들 매력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특히 각국 레전드들의 출연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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