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폭군의 셰프' 아시아 투어 서울 피날레 장식…12월 20일 팬미팅 개최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팬미팅 글로벌 투어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화려하게 장식한다.
지난달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임윤아는 드라마의 인기를 힘입어 성공적인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수도권 최고 20%, 전국 최고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10주 연속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임윤아는 지난달 2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마카오, 호찌민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 ('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어 오는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3일 방콕 공연에 이어 12월 20일 서울 공연을 추가 오픈하며 연말까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드라마의 준비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OST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 가창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공연에서 임윤아가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 서울 공연은 12월 20일 서울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11월 1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팬들은 "윤아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이렇게 팬들과 만난다니 감동이다", "서울 공연 꼭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