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첫 월드투어 'ROCKATION' 미국 브루클린서 대장정 돌입!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드디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QWER(멤버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오늘(31일, 현지시각) 미국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이하 'ROCKATION')의 막을 올린다.

이번 'ROCKATION'은 QWER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갖는 월드투어로, '록 음악과 함께 세상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QWER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서울 공연 3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이 기세를 몰아 본격적인 해외 팬들과의 만남에 나설 예정이다.

QWER은 이번 투어에서 그들의 히트곡은 물론, 오직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QWER 특유의 밝고 청량한 밴드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이후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최애 걸밴드'로 자리매김한 QWER은 대학 축제와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애 걸밴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QWER은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버윈, 미니애폴리스, 포트워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와 더불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홍콩, 타이베이,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싱가포르 등에서도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국내 팬들은 "드디어 월드투어 시작이네!", "해외에서도 QWER의 신나는 음악 들려줘!", "직캠 많이 올려줘요 ㅠㅠ" 라며 멤버들의 건강과 성공적인 투어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