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우리들의 발라드', 경연곡 음원 차트 휩쓸며 '화제성 입증'
SBS '우리들의 발라드'의 경연 참가자들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인기는 경연곡 음원이 발매될 때마다 각종 음원 차트에서 주목받으며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음원 차트의 척도로 불리는 멜론에서는 다수의 경연곡이 차트 진입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멜론 HOT100(10월 30일 기준)에는 최은빈의 '사랑이 어떻게 그래요', 'Never Ending Story', 이예지의 '녹턴 (Nocturn)', '너를 위해', 임지성의 '왜 그래', 민수현의 '소주 한 잔', 김윤이의 '1월부터 6월까지', 이민지의 '원하고 원망하죠', 이지훈의 '나와 같다면', 박서정의 '비와 당신' 등 10여 곡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중에서도 최은빈의 '사랑이 어떻게 그래요'와 'Never Ending Story', 민수현의 '소주 한 잔', 이예지의 '녹턴 (Nocturn)' 등은 발매 직후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난 후에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평균 나이 18.2세의 참가자들의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명곡들과 만나 만들어낸 세대 공감 시너지로 분석됩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첫 방송 이후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풋풋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경연곡만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진짜 노래 실력자들만 나왔네', '내 나이 또래 노래인데 요즘 애들이 부르니 새롭다', '벌써 다음 주 화요일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과 참가자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