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하츠투하츠, 레드벨벳 슬기 유튜브 '하이슬기' 출격…훈훈 선후배 케미 예고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직속 선배' 레드벨벳 슬기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다.

하츠투하츠의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은 오늘(31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의 ‘슬기네 사진관’ 콘텐츠에 게스트로 나선다. ‘슬기네 사진관’은 게스트와 관련된 사진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슬기가 직접 게스트의 사진을 찍어주는 코너로, 하츠투하츠와 슬기의 따뜻한 선후배 간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콘텐츠에서 지우는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유하는 자신의 ‘최애 셀카’와 ‘사진 메이트’ 멤버를 공개한다. 스텔라와 주은은 각자의 특별하고 독특한 취미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FOCUS’로 음악방송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SBS funE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오늘 KBS2 ‘뮤직뱅크’, 11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FOCUS’ 무대를 선보인다.

누리꾼들은 '슬기랑 하츠투하츠라니 조합 대박이다!', '무조건 본방 사수해야지', 'FOCUS 무대도 너무 좋은데 유튜브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선한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