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1년 찐사랑' 부동산 플랫폼 최장수 모델 등극… 변치 않는 미모 자랑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의 최장수 모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31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해당 플랫폼을 언급하며 "11년째 이 정도면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니고 찐 사랑하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블루 셔츠와 블랙 수트를 매치하여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습니다. 안경을 착용하고 윙크를 하거나 시크한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또한, 혜리는 11주년 기념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으며, 변함없는 무결점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ENA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을 확정하고 배우 황인엽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혜리 11년이면 진짜 애정이 깊은가 보다', '광고주가 혜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겠네', '이번 드라마도 기대할게요!'라며 혜리의 오랜 활동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응원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