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X도경수, ‘비서진’에서 ‘까칠’ 수발 ON…이서진·김광규와 역대급 케미 예고
Jihyun Oh · 2025년 10월 31일 11:26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의 주연 배우 지창욱과 도경수가 출연한다.
오늘(31일) 방송에서 두 배우는 ‘my 스타’로 등장하며, 이서진과 김광규의 ‘까칠’ 수발을 받게 된다. 앞서 이서진은 다른 스타들에게 다정하고 스윗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는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라며 본캐로 돌아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광규 역시 이전과 달리 지창욱에게 운전을 권유하는 등 역대 가장 당당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비서진’ 팀은 지창욱, 도경수의 ‘조각도시’ 홍보 일정을 밀착 케어하며, 특히 나영석 PD가 일정 담당자로 포함되어 흥미를 더한다. 매니저와 대선배 사이를 오가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아슬아슬한 수발이 펼쳐진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풀이 자리에서는 지창욱과 도경수가 그간 참아왔던 속내를 드러낼 예정이다. 지창욱은 “오늘 제 마음대로 한 적이 있었나요?”라며 허탈한 미소를 지어, 과연 ‘비서진’ 수발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비서진’에 대해 시청자들은 “지창욱, 도경수 조합이라니 벌써 기대된다”, “이서진, 김광규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까칠 수발 컨셉 완전 취향저격”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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