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테일, '저스트 메이크업' TOP3 선정! 심사위원 극찬 세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서 손테일이 놀라운 실력으로 TOP3에 안착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방송된 9화에서는 '카마데누' 미션의 결과가 공개되었고, 퍼스트맨, 뷰티 상속녀와 함께 손테일이 최종 승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날 손테일의 작품을 본 심사위원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서옥 심사위원은 "진짜 말 그대로 디테일이 미쳤다"고 평했으며, 이사배 심사위원은 "파인 아트 같았다. 미친 것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정샘물 심사위원 또한 "너무 크리에이티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사배 심사위원은 "이게 얼마나 어려운 스킬인지, 한 올 한 올 잘못 두껍게 나오면 안 되기 때문에 브러쉬를 여러 개 사용했을 것"이라며, "다양한 도구를 쓰는 능력, 물감 양 조절, 붓 컨트롤 테크닉까지. 너무너무 섬세한 작업이어서 감사하게 봐야 한다"고 손테일의 섬세한 기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두 번째 파이널 진출자가 된 손테일은 "부담도 되지만 너무 기쁘다. 주제를 받고 밥도 잘 못 먹을 정도로 몰입했고, 연습하고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희열을 느꼈다. 다시 한번 이런 열정을 깨워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손테일 진짜 미쳤다. 거의 예술 작품 수준", "이사배 말대로 진짜 파인아트 같음. 금손 인정", "최종 우승까지 가자! 응원합니다" 등 그의 실력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