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학사모 쓰고 '리즈 시절' 미모 재현…카이스트 대학원 조기졸업 박차

배우 구혜선이 아름다운 졸업사진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조기졸업을 목표로 졸업사진을 찍었습니다. 필승!”이라는 유쾌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변함없는 청초한 분위기는 마치 리즈 시절을 보는 듯해 감탄을 자아낸다.

1984년생인 구혜선은 만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했으며, 휴학을 거쳐 2020년 복학, 2024년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현재는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과정을 밟으며 조기졸업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세요!', '공부도 잘하고 미모도 열일하는 구혜선 배우님 응원합니다', '카이스트 조기졸업까지 하시면 정말 대단하실 것 같아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