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베몬하우스' 성공적 마무리...YG 리얼리티 계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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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베몬하우스' 성공적 마무리...YG 리얼리티 계보 잇는다

Eunji Choi · 2025년 11월 1일 00:33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일상 리얼리티 '베몬하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월 27일 첫 공개된 '베몬하우스'는 지난 1일 8번째 에피소드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다른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반전 매력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총 조회수 9000만 뷰를 돌파, 1억 뷰를 향해 순항 중이다.

특히 '베몬하우스'는 YG의 오랜 자체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로, 2NE1의 '2NE1 TV', 블랙핑크의 '블핑하우스'로 이어진 YG표 걸그룹 리얼리티의 명맥을 잇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팬들과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YG 측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멤버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베몬하우스'는 시작일 뿐, 앞으로 더 좋은 자체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베이비몬스터의 리얼리티 '베몬하우스'에 대해 팬들은 '멤버들 진짜 힐링된다', '점점 더 좋아진다',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어요'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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