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도연X이옥섭, 파리에서 'K-아멜리에' 감성 만끽… 뜻밖의 로맨스?
Haneul Kwon · 2025년 11월 1일 00:41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시즌2 7회에서는 코미디언 장도연과 영화감독 이옥섭이 프랑스 파리의 낭만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늘(1일, 토) 오후 5시 공개되는 7회에서 두 사람은 모네의 집을 방문한 뒤 파리로 돌아와 예술가로서의 삶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옥섭 감독은 윤종신을 언급하며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이야기했고, 장도연은 배우 고현정을 예로 들며 작품과 함께 흘러온 세월에 공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프랑스 현지인들의 삶에 녹아들어 에펠탑 야경을 감상하고 파리 영화관을 방문하는 등 파리의 일상을 경험한다. 특히 이옥섭 감독은 프랑스의 '영화관 구독제' 시스템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이들의 케미는 영화 '아멜리에'의 촬영지였던 카페 방문에서도 빛을 발했다. 영화 속 주인공 아멜리에가 일했던 장소에서 크렘 브륄레를 맛보며 'K-아멜리에' 감성을 만끽하던 중, 뜻밖의 인물과의 만남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같은 순간들이 펼쳐지는 파리에서 장도연에게 찾아온 찰나의 로맨틱한 순간까지 포착되며 이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도바리바리' 시즌2 7회는 1일(토)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장도연과 이옥섭 감독의 파리 여행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조합 너무 좋다', '파리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예고편에 나온 배우 누구지? 궁금하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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