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정규 2집 에필로그 'Dare to Crave : Epilogue'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신비로운 숲속 비주얼 '기대 UP'

컴백을 앞둔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새 앨범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1일, 오는 10일 발매되는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Dare to Crave : Epilogue'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앞서 공개된 자연 속 자유로움을 담은 무드 티저에 이어,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크래비티 멤버들은 울창한 숲과 강을 배경으로 신비롭고 생명력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티셔츠와 청바지를 맞춰 입은 멤버들은 자연을 마주하며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는 설렘을 표현했으며, 나루터에 누워있는 모습은 자유분방하면서도 구속되지 않은 날 것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지난 정규 2집 'Dare to Crave'의 콘셉트 포토와 연결성을 드러내며, 멤버들이 새로운 세계로 뛰쳐나온 듯한 모습을 연출하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Dare to Crave : Epilogue'는 지난 6월 발매된 정규 2집 'Dare to Crave'의 에필로그 앨범으로, 기존 12개 곡에 멤버 앨런의 자작곡을 포함한 3개의 신곡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타이틀곡 'Lemonade Fever' 콘셉트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 역시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한계 없는 성장을 증명하며, 다채로운 감정의 흐름을 완성할 전망입니다. 크래비티의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Dare to Crave : Epilogue'는 오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크래비티의 컴백 소식과 콘셉트 포토 공개에 팬들은 "이번 콘셉트 완전 기대된다!", "빨리 10일 왔으면 좋겠다", "신곡 3곡이라니 너무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