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온유, 첫 남미 공연 브라질 상파울루 성료…글로벌 인기 입증
Hyunwoo Lee · 2025년 11월 1일 02:46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첫 남미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온유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월드투어 '2025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온유가 남미에서 처음으로 갖는 단독 콘서트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객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날 온유는 '월화수목금토일', '마에스트로', '매력 (beat drum)' 등 자신의 대표곡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습니다. 온유 특유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공연 내내 열기를 더했습니다.
팬들 역시 한국어로 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응원법을 외치는 등 열정적인 호응으로 화답했습니다. 첫 남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온유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고,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 멀리서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온유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산티아고, 멕시코 시티, 파리, 런던 등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21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온유 솔로 월드투어 성공적이라니 자랑스럽다!', '해외에서도 통하는 온유의 무대 장악력 대단하다', '찡구들(팬덤명)이랑 행복한 시간 보냈겠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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