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옥택연, 내년 봄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 밝힌다… '가을 신랑' 이어 '봄의 신랑' 된다
Hyunwoo Lee · 2025년 11월 1일 03:00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옥택연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옥택연의 소속사 51k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옥택연 배우가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내년 봄,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속사 측은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세부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옥택연은 2020년 6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5년째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에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소속사는 "결혼 이후에도 옥택연 배우는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팬들은 "옥택연 결혼 축하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요", "드디어 품절남 되는구나!"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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