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청차우 섬 뒤흔든 장동민 vs 김준호, 인지도 굴욕 사건 발생!
Doyoon Jang · 2025년 11월 1일 05:32
‘니돈내산 독박투어4’의 김준호가 홍콩의 아름다운 섬, 청차우 섬에서 예상치 못한 인지도 굴욕을 겪는다.
11월 1일 오후 9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4’ 23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홍콩의 대표적인 트레킹 명소인 청차우 섬을 찾아 다채로운 풍경 속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청차우 섬에 도착해 맛집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섬 탐험에 나선다. 3인용 자전거 2대와 1인용 자전거를 빌려 섬을 누비던 중,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나자 모두 숨을 헐떡인다. 장동민은 “공기조차 뜨겁다”며 힘들어했지만, 김준호는 “인생은 원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법”이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 섬 꼭대기 정자에 도착해 멋진 풍경을 감상하던 중, 한 현지 팬이 다가와 장동민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팬은 장동민을 보며 “‘미운 우리 새끼’를 보고 팬이 되었다”고 밝혔고, 옆에 있던 김준호는 “나도 ‘미우새’ 고정 멤버로 4년이나 출연했는데 왜 나를 못 알아보시는지 모르겠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홍인규는 “동민이 형은 독특하게 생겨서 기억하시는 것 같다”고 김준호를 위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호 님 인지도 굴욕 ㅋㅋㅋ", "장동민 씨는 확실히 개성 있는 외모라 기억하기 쉬울 듯", "그래도 독박즈 다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 화도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쾌한 상황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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