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뛰어난 운동신경+학업 열정 '재능 만재'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의 뛰어난 운동 실력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손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미국 5년차 손태영 한국이 그리울 때 먹는 '이것' (가을에 꼭 드셔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룩희가 학교에서 육상 코치님께 ‘육상을 하자’는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나다”고 언급했습니다.

권상우 또한 “다른 선배에게도 육상 팀에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100m 대회 우승 기록이 11.2~3초인데, 룩희는 11.4초”라며 아들의 기록에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손태영은 “축구 경기 후 상대 코치님이 룩희에게 다가와 ‘너처럼 빠른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부부는 학창 시절 자신들도 달리기를 잘했다며 룩희의 재능에 공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권상우는 아들이 보스턴 축구 캠프에 가기 전, 다섯 시간을 운전해 도착한 호텔 방에서 곧바로 책상에 앉아 노트북으로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룩희의 남다른 학구열을 자랑했습니다. 손태영은 “할 때는 제대로 하는 성격”이라며 아들의 꼼꼼함을 덧붙였습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는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룩희 운동 신경 진짜 대단하다', '공부까지 열심히 한다니 엄친아네', '부모님 두 분 다 운동 잘하셔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룩희의 재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