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최초 '메기녀' 등장! 솔로민박 술렁인다

Article Image

‘나솔사계’ 최초 '메기녀' 등장! 솔로민박 술렁인다

Jihyun Oh · 2025년 11월 1일 07:45

SBS Plus와 ENA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역대 최초로 ‘메기녀’가 등장하며 솔로민박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6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솔로남’들의 관심이 ‘인기녀’ 장미에게 집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세 연하인 24기 영식은 “연하 괜찮으시냐?”고 직접적으로 물으며 ‘다대일 데이트’ 참여 의사를 밝혔고, 27기 영식은 모두 앞에서 “장미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심지어 24기 영수까지 장미의 마음을 떠보며 ‘장미의 전성시대’가 펼쳐졌다.

하지만 곧이어 ‘솔로민박’ 최초의 ‘메기녀’가 깜짝 등장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앞서 ‘백합’이라는 이름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출연자가 긴장으로 인해 포기했던 상황. 그럼에도 ‘백합’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연자가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18기 영철은 ‘메기녀’ 백합이 꽃다발을 들고 다가오자 ‘동공확장’을 일으키며 벌떡 일어나 ‘물개박수’로 환영했다.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는 백합이 과연 기존에 출연하려다 포기했던 인물인지, 새로운 인물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나솔사계’는 지난 10월 30일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평균 2.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차트’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5위에 오르며 ‘나솔 유니버스’의 인기를 증명했다.

‘메기녀’ 백합의 정체와 그녀가 가져올 로맨스 판도 변화는 6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메기녀’ 백합의 정체를 두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새로운 출연자인가? 원래 나오려다 포기한 분인가?”, “벌써부터 긴장된다”, “로맨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Baekhap #Jangmi #Young-sik #Young-soo #Young-cheol #Nalsoo Spring #I am SOLO, Love Contin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