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케빈·기섭, 새 유닛 'UX1' 결성…12월 일본 팬 만남 확정

그룹 유키스 출신 훈, 케빈, 기섭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유닛 'UX1(유엑스원)'으로 출격합니다.

1일, 훈, 케빈, 기섭은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UX1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팀명과 로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습니다.

훈, 케빈, 기섭은 인사 영상을 통해 “새로운 팀명인 UX1으로 팬분들께 찾아가게 되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습니다.

UX1은 오는 12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들을 만나는 공연을 개최합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CHRISTMAS LIVE IN JAPAN First Winter Story’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12월 20일과 21일 일본 오사카 드림 스퀘어에서, 21월 24일과 25일에는 도쿄 TIAT 스카이 홀에서 각각 양일간 진행됩니다.

세 멤버의 새로운 그룹 활동 소식에 현지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UX1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훈, 케빈, 기섭은 UX1으로 새 출발을 하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유키스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에 팬들은 "드디어 뭉쳤다니 너무 기쁘다", "UX1이라니 이름도 멋지다!", "일본 공연 빨리 보고 싶어요!"라며 환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