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심청이' MC로 맹활약…아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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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심청이' MC로 맹활약…아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다

Sungmin Jung · 2025년 11월 1일 09:19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이 웹예능 '착한 심부름센터-심청이'(이하 '심청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심청이' 3화에서 주헌은 단독 MC로 나서 아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놀이 요청을 수행했다. '심부름 요청은 이곳으로'라는 뜻을 가진 '심청이'는 의뢰받은 심부름을 MC 주헌이 직접 수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생활 밀착형 웹예능이다.

방송 초반, 주헌은 새로운 심부름에 대한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드러냈지만, 이내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금세 친화력을 발휘했다. 아이들이 의뢰한 '기가 쏙 빠지도록 신나게 뛰어놀아 달라'는 어머니의 부탁을 받은 주헌은 일일 대장으로 변신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주헌은 아이들을 이끌고 장애물 극복, 집라인 전술 이동 등 다채로운 훈련을 진행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훈련 중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했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들과의 열정적인 놀이 후, 주헌은 체력 보충 시간을 가지며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후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분식 파티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주헌은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거나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한 어린이가 주헌의 과거 활동('꾸꾸까까')을 기억하고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에 주헌은 감동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마무리한 주헌은 의뢰 어머니로부터 '아이가 평소보다 일찍 잠들었다'는 감사 메시지를 받으며 심부름 점수 '공양밥' 10밥 만점을 획득했다.

한편, 주헌이 MC로 활약하는 '착한 심부름센터-심청이'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낙타전용도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주헌 진짜 아이돌보미 다재다능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나까지 힐링됐다', '심청이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헌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oohoney #MONSTA X #Simcheongi #Good Errand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