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세빈, '김 부장 이야기'서 류승룡 대신 새 돌파구 찾나? 남매의 제안 '솔깃'
Minji Kim · 2025년 11월 1일 09:44
배우 명세빈이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약칭 ‘김 부장 이야기’)에서 파격적인 선택의 기로에 선다.
오늘(1일) 방송될 3회에서는 박하진(명세빈 분)이 남편 김낙수(류승룡 분)의 노후 대책 대신 자신만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이 제시된다.
극 중 박하진은 헌신적인 내조로 남편을 뒷바라지했지만, 점차 흔들리는 가족의 미래를 위해 노후 대비를 고심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지만 남편 김낙수의 만류로 잠시 보류된 상황.
이런 가운데, 동생 박하영(이세희 분)과 제부 한상철(이강욱 분)이 매력적인 사업 제안을 건네온다. 공대 출신 사업가인 한상철은 자신의 새로운 사업에 통신 영업 경험이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며, 김낙수에게 스카웃 제의를 한다.
사진 속 박하진은 동생 부부와 진지하게 대화하며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이다. 임원 승진이 불확실한 남편을 바라보며 커져가는 불안감 속에서, 동생 부부의 제안은 박하진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과연 박하진은 남편의 자존심과 가족의 미래를 모두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그의 결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밤 10시 40분 방송.
방송 전 공개된 스틸컷만으로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세빈 배우 연기 너무 기대된다", "명세빈이 어떤 선택을 할지 예측불가", "류승룡 배우와 명세빈 배우의 케미도 궁금하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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