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조이커플’ 손민수, 남매 쌍둥이 품에 안고 벅찬 소감 “내가 태어난 이유”
Yerin Han · 2025년 11월 1일 09:46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엔조이커플’의 멤버 손민수가 남매 쌍둥이를 품에 안은 감격스러운 순간을 공개했다.
손민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날을 위해 내가 태어났나 봅니다. 라키뚜키 찾아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뚝딱거릴 수도 있어. 그래도 최선을 다할 테니 앞으로 잘 부탁해”라며 육아에 대한 설렘과 다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민수는 자신의 양쪽 팔에 안긴 남매 쌍둥이를 보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표정이다.
한편, 손민수와 그의 아내 임라라는 지난 2023년 5월, 9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4일 건강하게 남매 쌍둥이를 출산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라키뚜키 너무 귀여워요! 민수님, 라라님 축하드려요!', '드디어 만났네요! 쌍둥이 육아 응원합니다!', '앞으로 엔조이커플 채널이 더 행복해지겠어요!'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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