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VUP 'House Party', 글로벌 유튜브 트렌딩 휩쓸며 1000만 뷰 돌파! 'K-팝 루키' 저력 입증
그룹 VVUP(킴, 팬, 수연, 지윤)이 신곡 'House Party'로 전 세계적인 유튜브 트렌딩을 석권하며 K-팝 루키로서의 남다른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House Party' 뮤직비디오는 10월 31일 기준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House Party'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곡으로, 사이버 감성과 네온 빛 클럽 무드가 어우러져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합니다.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와 역동적인 셔플 댄스는 2025년 새로운 '수능 금지송'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흐릿한 디지털 세계에서 '필터'를 쓴 채 즐기는 초현실적인 파티를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멤버 킴의 모국인 인도네시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VVUP은 이번 곡에서 도깨비, 호랑이 등 한국적인 요소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힙한 비주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House Party'는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도 러시아 2위, 뉴질랜드 5위, 칠레 5위, 인도네시아 5위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오는 11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VVUP은 앞으로도 음악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VVUP 진짜 대박이다! 노래 좋고 춤도 잘 추네', '벌써 1000만 뷰라니,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다', '한국적인 요소 넣은 거 신선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