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 친구와 주말 만끽하며 근황 공개… "메이크업 다 어디 갔지?"
Doyoon Jang · 2025년 11월 1일 10:14
배우 겸 가수 윤은혜가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한 주말 근황을 전했다.
1일, 윤은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사랑하는 친구와 뜨거운 예배시간~ 10월의 마지막 그리고 11월의 첫날, 이쁜 너랑 함께라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윤은혜는 늘어뜨린 갈색 머리카락과 진회색 코트로 단정한 매력을 선보였다. 생기 넘치는 오렌지 컬러 코랄 립은 그의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어 코트를 벗고 카디건과 터틀넥, 그리고 와이드한 진청 팬츠를 매치한 모습은 놀라운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껏 꾸민 모습에도 불구하고 윤은혜는 "근데 우리 메이크업 다 어디 갔지? ㅋㅋ 나 엄청 꾸미고 갔는데 맨 얼굴이 됐네"라며 머쓱한 듯한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그룹 베이비복스는 작년 2024 KBS 가요대제전에서 20여 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올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다시 한번 만났다.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예쁘다",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또 보고 싶어요" 등 윤은혜의 근황과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Yoon Eun-hye #Baby V.O.X. #2024 KBS Gayo Daechuk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