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요정 은가은, D라인 드러내며 임신 중 행복 만끽… "매일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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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요정 은가은, D라인 드러내며 임신 중 행복 만끽… "매일이 파티"

Yerin Han · 2025년 11월 1일 11:24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임신 중에도 빛나는 행복감을 전했습니다.

1일, 은가은은 개인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엄마가 맛있으면 아가도 맛있고 엄마가 즐거우면 아가도 즐겁지 남편 고마오 매일이 파티"라는 글을 남기며 임신으로 인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어두운 카키색 숄로 몸을 감쌌지만,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른 D라인은 숨기지 못했습니다. 아기 풍선과 축하 메시지가 담긴 장식 접시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옆에는 남편인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함께 앉아 있으며, 두 사람은 서로 닮은 외모로 애정 가득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행복에 푹 빠진 모습입니다. 결혼 후 곧바로 임신 계획을 세웠던 두 사람에게 찾아온 행복은 힘겨움보다는 감사함으로 다가온 듯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은가은 씨는 살 쪄도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딸이든 아들이든 예쁜 아기 낳을 것 같다", "매일이 파티라니 부럽다" 등의 댓글로 그녀의 행복에 동참하며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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