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넉살, 둘째 아들 보며 '타이타닉6' 주인공 떠올려… "이목구비 뚜렷"
Hyunwoo Lee · 2025년 11월 1일 11:29
래퍼 넉살이 둘째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박준형, 곽범, 정혁이 출연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스피드 레이서 콘셉트에 맞춰 톰 크루즈, 바이커, 카레이서, 정비사, 카레이싱 스태프, 소닉, 슈퍼마리오 등 다양한 분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넉살은 별다른 분장을 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스피디하게 아이 둘 아빠가 됐다”라고 재치 있게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산모와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묻자, 넉살은 “모두 건강하다. 특히 둘째는 이목구비가 정말 뚜렷하다”라며 자랑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둘째를 보자마자 할리우드가 떠올랐다. ‘타이타닉6’의 주인공은 너다”라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넉살 아들 벌써부터 연기자 포스다", "잘생긴 아들 자랑할 만하네", "타이타닉6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넉살의 아들에 대한 귀여움을 칭찬했다.
 #Nucksal #Shin Dong-yup #Boom #Park Joon-hyung #Kwak Beom #Jung Hyuk #Amazing Satu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