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0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 후 '아이돌 제작'으로 깜짝 발표!

가수 이상민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예상치 못한 새로운 계획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던 중, 이상민의 근황을 언급했습니다. 최근 10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한 이상민에게 자연스럽게 '2세'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아내가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는 발언으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상민은 '임신 소식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최초로 아이돌 제작을 한다'는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빚 잔치 끝나고 아이돌 제작이냐'고 지적했고, 서장훈 역시 '사업 안 한다더니 또 사업을 하냐'며 그의 행보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상민의 아이돌 제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업가 아내와 함께라면 잘 해낼 것 같다', '또 다른 도전을 응원한다', '궁금하다, 어떤 아이돌이 나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의 과거 활동들을 기억하는 팬들은 이번 제작에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