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130일 만에 아내와 10km 마라톤 도전…‘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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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130일 만에 아내와 10km 마라톤 도전…‘감동’

Doyoon Jang · 2025년 11월 1일 13:28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10km 마라톤에 도전하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진태현은 1일 개인 SNS를 통해 ‘갑상선암 수술 130일 그리고 발 부상. 하지만 10km 대회 아내와 동반주 드디어 내일!’이라는 글과 함께 마라톤 대회 준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마라톤 대회를 위해 준비한 전문적인 러닝 용품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끕니다. 러닝복, 모자, 러닝화 등 꼼꼼하게 챙긴 준비물은 대회에 임하는 진태현의 진심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 및 수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 중인 그의 새로운 도전은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에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입양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힘든 수술 이겨내고 마라톤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아내분과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다', '건강 잘 챙기면서 완주하세요!' 라며 진태현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Jin Tae-hyun #Park Si-eun #thyroid cancer surgery #10km marat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