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ZY 채령, '꾸안꾸' 겨울 패션 종결자 등극! 근황 공개
Haneul Kwon · 2025년 11월 1일 13:31
그룹 ITZY(있지) 멤버 채령이 사랑스러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겨울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채령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옷을 꺼낸 추운 게 제일 싫은 나, 11월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령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하늘색 니트 가디건을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이 엿보인다.
특히 뿔테 안경을 쓰고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은 팬심을 저격했다. 폭신한 니트 질감과 톡톡 튀는 빨간색 폰케이스의 조합은 채령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빛나는 감각적인 스타일은 '꾸안꾸' 겨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 질끈 묶고 안경 써도 미모는 완벽하다", "포근한 니트가 채령이랑 찰떡",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ITZY의 컴백을 기대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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